글/그림 박소율

글/그림 김은송

글/그림 이레

글/그림 노효연

글/그림 이경임

글/그림 김인순

글/김정란, 그림/김정란,정혜정

글/그림 김용경

글/권성화, 그림/강유진,권성화

글/그림 한지윤

글/그림 한지우

글/그림 최지성

글/그림 최아리

글/그림 진혜린

글/그림 조혜상

글/그림 조현상

글/그림 이시은

글/그림 송연재

글/그림 이소윤

글/그림 배하은

5차원세계
글/그림 김현수

글/그림 정희영

글/그림 이주연

글/그림 이영미

글/그림 예유진

글/그림 박수영

글/그림 남정은

글/그림 김애련

글/그림 김연희

글/그림 노효연

글/그림 이은희

글/그림 강복숙

글/그림 이명희

글/그림 박정후
 

글/그림 백현아

[오톨루 5기 송파구 소나무언덕 4호 작은도서관]

글/그림 장은아

글/그림 함석경

글/그림 김유라

글/그림 김진희

글/그림 서예은

글/그림 주혜리

글/그림 장동혁

글/그림 차다희

나 예쁘죠?
글/그림 - 홍주희

줄거리
흠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의 주인공 ‘꼬마 알맹이’은 언제나 상처받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 전전긍긍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아름다운 무늬가 생기지 않는 것에 마음아파 눈물을 흘리던 중 마음에 생긴 상처가 빨간 예쁜 무늬로 변해가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곤 더 이상 자신을 지키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도전하고 경험하고 실패하는 것을 피하지 않는 용기를 가지게 된다.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서일까? 실패하는 것이 무서워서일까?
항상 어려운 것 힘든 것은 회피하고 싶었던 나. 정면으로 부딪히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상처받고 성장할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주인공 ‘꼬마 알맹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흔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때로는 부서지고 깨지더라도 그 자리가 아물어가는 과정에서 나만의 흉터가 아름답게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할래요! 

수업후기 
"무엇보다 저는 저 스스로에 대해 위로해주는 것이 서투른 사람이었는데, 이 책을 만들면서 자신을 위로하고 그림을 통해 스스로에게 말을 걸 수 있는 치유과정이 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아 나도 내 그림으로 책을 만들어보고싶다’라는 막연한 갈증을 오톨루를 통해 해소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특히 저는 그림을 정말 잘 그리지 못하면서도 막무가내로 시작했던 일이었는데, 담당해주시는 그림작가 선생님께서 세세하게 표현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편집과정에서 정말 그럴듯한 책으로 만들어 주셨거든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맞는 자리가 있어요
글/그림 - 최리아

줄거리
어린 시절에 읽는 동화책은 아이의 평생의 인생관이나 세계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꼭 그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요. 그래서 세상을 사는데 힘이 될, 저 먼 기억 속 작은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만든 이야기가 바로 "꼭 맞는 자리가 있어요" 입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의미없고, 가치없어 보일지라도, 세상 모든 존재엔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고, 가만 있는 것만으로 반짝 반짝 빛이 나는 '꼭 맞는 자리'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 자리를 찾아 반짝반짝 빛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업후기
"동화책을 만드는건 일종의 신기루 같은 꿈이었어요. 꼭 해보고 싶은 일이지만 정말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가까이 있었네요. 매주 주어지는 과제들이 처음엔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덕분에 무사히 정해진 기간 안에 저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어요. 과정을 기획해 주신 오톨루 대표님과 비루한 그림을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켜 주신 김하은 작가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고 들어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다독여주신 멤버분들도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어요! 강추합니다!"

제시아줌마의 마법 꿈가루 
글/그림 - 이현정
 

줄거리 
제시아줌마 캐릭터에는 제 소중한 꿈과 소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잠을 자며 꾸는 '꿈'과 우리가 소망을 담아 꾸는 '꿈'이 동일어인데, 
저는 모든 사람들이 그 두가지 '꿈'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 하곤 합니다. 
제시 아줌마와 같이 마법 꿈가루를 뿌려주며 사람들에게 예쁜 '꿈'을 선물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책을 그리고 썼습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이 찾아오면 저는 늘 이 책의 주인공인 제시아줌마를 상상하며 단잠에 빠진답니다. 

수업후기
"오톨루 수업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단순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안에서 특별한 위안을 얻기까지 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작가님께서 옆에서 손수 도와주셔서 상상 속의 캐릭터가 실제로 제 손에서 탄생된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오톨루 수업을 했던 5주의 기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제 아이에게 저만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꼭 선물하려고 합니다."

따라쟁이 꼬마
글/그림 - 이송이
 

줄거리
따라쟁이 꼬마는 가끔씩 엄마로부터 들었던 극성스러운 저의 어릴 적 얘기 속 주인공 아이입니다.
단순히 극성맞은 아이였지만 사실 뭐든지 능숙하게 행동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동경하며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에 사소한 모습 하나까지 따라해 보았던 나의 어릴 적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어릴 적 동경이 현실이 되어보니 재밌어 보이는게 아니란 걸 알게 되고 그때를 생각하면 '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을까?' 하며 웃음이 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저는 여전히 따라 해보고 싶은 게 많습니다.

수업후기
"오톨루 첫 만남, 내 마음 속의 하고픈 이야기를 하기가 부끄럽고 어떻게 그려야 할지 감도 안오고 어려웠지만 하나의 소재에 모두들 의견을 내며 스토리와 그림의 방향을 함께 제시하다보니 자신감을 얻어, 어렵게만 느껴졌던 일을 순조롭게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모두 서로의 동화를 기대하고 응원하니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의욕도 생기고.. 그리는 기간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가 그린 세상사람들
글/그림 - 나유진

줄거리
나만을 위한 하나뿐인 동화책을 만들어 보고싶어서 평생 추억으로 남길만한 여행에세이겸 동화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행이 취미인 제게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동안의 여행지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추억을 곱씹어보기위해 한장면 한장면을 그려보았습니다.
사진이나 포토북과 달리 사실과는 약간 다르더라도 제 눈에 담아둔 장면이나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재구성해보았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어른을 위한 동화책으로 컨셉을 잡아봤습니다.
여행이 주는 설렘과 행복, 사람들 사이에서 또다른 저를 찾는 과정이 여행이기에 결말을 두지않고 열린구성으로 마음가는대로 그리고싶은대로 그렸습니다.
 

수업후기
"내가 직접 그리고 만든 책을 받아보는 순간의 벅찬 감동과 기쁨을 잊지 못합니다. 완성된 책 자체가 주는 행복도 있지만 책의 컨셉을 잡고 구상해보고 이것저것 끄적거리고 그때의 나를 회상하며 그림을 그리는 과정또한 정말 행복했습니다.
누군가는 동화작가의 꿈을 이뤘고 누군가는 또다른 이에게 꿈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동화책에 등장하는 친구들과 사람들을 떠올리며 다시 연락을 해보기도 했고 그때의 설렘과 추억이 생각나서 혼자 키득거리기도 했습니다.
나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책을 만들수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오툴루에게 감사드리며,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싶어요~!"
 

모녀 힐링 여행기
글/그림 - 고희현

줄거리
제 책의 주제는 엄마와의 여행입니다. 지난 5년간 여러 곳을 엄마와 여행하면서 많은 셀카를 남기고, 맛집을 찾아가보고, 서로의 의상도 확인 해주고, 여행지에서만 할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해 왔습니다.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는 보지 못하는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여행을 통해 엄마는 새로운 세상에 설레 하고, 나는 엄마를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는 엄마와의 다음 여행을 기대합니다.

수업후기
"단순한 흥미만으로 시작한 제가 프로젝트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건 otoloo의 커리큘럼 때문이었습니다. 처음 무슨 주제로 시작할지, 주제에 대한 develop을 할 수 있게끔 open discussion을 하면서 스토리 보드를 짜고,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준 otoloo가 고마웠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스토리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생각이 자연스럽게 반영된다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 구성원끼리 짧은 시간에 다양성을 이해하게 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글/그림 이슬비

글 홍주희
그림 이현정

글/그림 이나율

글/그림 이동혁

글/그림 최은송

글/그림 전지운

글/그림 황지은

글/그림 김지희

글/그림 최난영

글/그림 박영선

글/그림 정희영

글/그림 조유경

글/그림 윤다영

글/그림 임양선

글/그림 예빈

글/그림 권민숙

글/그림 김은숙

글/그림 정미옥

글/그림 홍봉여

글/그림 이미랑

글/그림 안미애